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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샌디에고 어학연수2

샌디에고 장보기 (마켓추천) 장보기 시작! 룸메의 추천 마켓을 가보기로 했다. 걸어서는 20분정도 거리. 하지만 샌디에고에서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 있으니!! 그 이름 circuit! 구글링으로 ride free circuit이라고 치면 다운받을수 있는 링크가 뜬다. 아이폰은 그냥 국적 상관없이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국가 제한이 걸려있다. 미국에서만 다운로드 받게 만들어 놨다. 계정 설정에서 국가설정을 바꾸면 되는데, 겁나게 국가 설정 바꾸면 1년동안 재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내가 어플을 새로 다운로드 받을일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그냥 바꿀까 했는데...난 미국에 3개월만 있을꺼니까, 국가 설정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 APKpure 라는 어플에서 따로 어플 설치가 가능하기때문에 거기에서 필요한 어플들을 설치하였다.. 2020. 3. 1.
샌디에고 리틀이탈리 파머스 마켓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 이름은 vantaggio suite이다. 리틀 이태리 구역에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라는 오픈마켓이 열린다.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아침부터 시끌시끌 하길래 나가보았다. 와...하늘색!!!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에너지가 넘친다. 마켓에서는 다양한것을 판매하고 있었다. 과일부터 시작해서 각종 먹거리, 피자, 타코, 치즈케이크, 초콜렛...등등등 단순히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왠만한 마켓 전부가 샘플을 무료로 맛볼수 있어서 열심히 시식하고 다녔다. 시식만 하면서 한바퀴 도니...점심 안먹어도 될듯하다. 간단하게 마켓 관광을 마치고, 룸메와 함께 장을 보러 간다.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