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무협을 읽은 횟수로 나눠서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겹친다면 참고해 주세요.
읽었지만 다시 볼 생각이 없는 작품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목록과 후기를 나누어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4번이상 읽은 작품
일보신권, 눈물을 마시는새, 피를 마시는 새
3번이상 읽은 작품
권왕전생, 광마회귀, 튜토리얼이 어렵다, 묵향(무협편), 이차원 용병, 하프블러드, 월야환담 채월야, 비상하는매, 더로그, skt(스왈로우 나이츠), 카르세아린, 화공도담, 헬릭스, 캔슬러, 올마스터, 디오, 당신의 머리위에, 오버 더 호라이즌
2번이상 읽은 작품
열일하는 과금기사, 문장사, 치우천왕기,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하르마탄, 사신, 무위투쟁록, 송백, 초일, 해골기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하얀로냐프강, 칠정검 칠살도, 전지적 독자시점, 나혼자만 레벨업, 전신의 새벽 프렐류드, 퇴마록
1번이상 읽은 작품중 인상 깊었던것
가담항설, 천애협로,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방법, 무림서부, 군림천하, 르피너스의 장난감,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히든특성 13개 들고 시작하기. 신비의 제왕 (초반 번역어투만 넘기니 엄청 재밌네?)
읽은 횟수에 따른 소설 후기
4 일보신권
코믹 무협, 작가의 초기작인데 최근 작품보다 이걸 제일 재미있게 읽음. 주인공의 강함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빌런의 강함이 명확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즐겁다.
4 눈물을마시는새
정통 판타지. 이영도 작품중 유일하게 기승전결을 지킨 작품.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새로운 세계관과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면서 보게되는 전개. 꼭 읽어보길 추천함. 소설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을 하기 어려워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4 피를마시는새
정통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이은 후속 작품. 이것도 기승전결을 지킨 편이고, 이영도 작가 특유의 언어유희가 넘쳐난다. 기존 세계관을 제안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이 세계관에서 어떤 일들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을지 한번더 고민하게 만들면서 눈마새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 권왕전생
판타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전생 플롯의 유행을 이끈 최초의 작품. 이후 유행을 타서 넘쳐나는 양산 전생판타지와 다르게, 전생의 과정을 합리적으로? 설정함. 주인공의 강함 설정이 허무맹랑 하지 않고 직관적이라, 빌런과의 대치위기 상황을 잘 그렸냈다고 느낌. 18-20권 사이에 질질 끄는 느낌이 있는게 조금 아쉬움. 대신 절정 대단원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게 잘 풀어낸것 같아 재미있게 잘 읽음. 가볍고 설정놀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기 좋음.
3 광마회귀
진중한 코믹무협. 기존 전통무협 설정을 작가가 새롭게 해체하여 재해석함. 무공이 정립되기 이전시대를 배경으로 함. 스토리는 진중한데 작가의 개그가 미쳐 날뛰어 재밌게 읽은 작품. 지금은 지워진 작가의 후기에 본인도 주화입마의 상태에서 쓴것 같다고 한 작품. 작가가 캐릭터의 광기에 휩쓸린 걸까? 광인의 광기가 무엇인지 보여준 작품
3 튜토리얼이어렵다
훌륭한 양판소.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재미난 판타지 소설. 소설에서 1부 2부를 나누진 않았지만 1부까지의 전개가 매우 흘륭하다고 생각됨. 2부는 좀 느낌이 처짐. 2부는 외전 느낌으로 봐야함. 등반물 인기의 원조작이고, 작가가 각층마다 에피소드를 고심해서 쓴게 느껴짐. 시간선을 일부러 비튼 방식을 썼는데, 덕분에 더 몰입해서 읽게됨. 데뷔작이지만 오랬동안 준비해서 썼다는 느낌. 그래서 그런가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음. 오래 고민하고 나서 쓰는 스타일인듯
3 묵향 (무협편)
무협 양판소의 원조. 아 초반 무협편은 정말 재미있다….화경 현경의 원흉. 무협에서 잘 끝냈어야 했다….
3 이차원용병
재밌는데…연중위기라 추천 못하겠다…작가가 후반부 스토리 진행에 애를 먹고 있다.
3 하프블러드
설정이 재밌는 양판소. 하프오우거가 주인공. 김정률 작품들을 좋아했고 그중 제일 마음에 든 작품. 데이몬 세계관이 이어진다. 그럭저럭 읽을만한 작품. 어쩌다 보이 여러번 읽었네;
3 월야환담 채월야
현대 판타지. 흡혈귀 피해자인 주인공이 펼치는 복수전. 주인공의 광기와 월야의 느낌이 좋다. 홍정훈 작가 작품이 게임의 느낌들이 좀 있는데, 월야환담 채월야 까진 재미있게 읽었다. 흡혈귀 설정을 잘했다고 느껴지고 현대 판타지의 느낌을 잘 잘렸다. 그래 창월야까지도 재밌게 읽었는데…광월야는 좀….
3 월야환담
3 비상하는매
전통 판타지. 홍정훈 판타지. 재미있게 읽었었지…여기 주인공들도 좀 미쳐있는데, 그 당시 흥미있게 읽었다. 1세대 판타지 중에 분위기가 제일 무겁고 좀 읽기 힘든 전개일수도? 음…근데 책으로 낸 판본과 인터넷 연재본 전개가 좀 다른데…호불호가 있었다. 뭐였지… 오래전이라 좀 까먹었네
3 더로그
정통 판타지. 2부를 기다렸건만 여러문제로 2부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읽을만 하다.
3 skt
개그 판타지. 능력이라곤 말빨과 인맥, 얼굴이 전부인 주인공의 좌충우돌 판타지. 개그 속에서 스토리는 진지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3 카르세아린
판타지. 양판소의 시초면 양판소인가? 임경배 작가가 기존 클리세를 극혐하는 편이라, 클리세를 비트는걸 좋아하는데…그런 작품이 인기가 있어져 양판소 설정의 시초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작품. 일반적인 영웅들의 캐릭터가 사실 영웅이 아닌 스토리. 드래곤 유희 설정의 시초…후반부(카르세아린은 2부 더크리쳐 완결이 상당히 나중에 이루어졌다) 에는 이걸 다시 비꼬아서 드래곤 색깔대로 머리색으로 폴리모프하는게 말이 되느냐 자기가 만든 클리셰를 다시 조소하는 장면도 나온다. 초룡 카르세아린의 고난기?
3 화공도담
3 헬릭스
3 데로드 앤 데블랑
3 캔슬러
3 올마스터
3 디오
2 당신의 머리위에
2 열일하는 과금기사
2 문장사
2 치우천왕기
2 세월의 돌
2 룬의아이들
2 드래곤라자
2 퓨처워커
2 오버더호라이즌
2 폴라리스 랩소디
2 하르마탄
2 사신
2 무위투쟁록
2 송백
2 초일
2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2 하얀로냐프강
2 칠정검칠살도
2 전지적독자시점
2 나혼자만레벨업
2 전신의 새벽 프렐류드
1 가담항설
1 천애협로
1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
1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방법
1 무림서부
업데이트중.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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